이 신문은 지난달 17-18일 성인 1천81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본의 평화와 안전에 있어, 특히 위협이라고 느끼는 국가와 지역, 국제정세를 꼽으면’(복수 응답)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북한’이 65%로 가장 많았다. ’국제테러조직의 활동’이 43%, ’중국’이 37%로 각각 뒤를 이었다.
’가까운 장래에 일본이 외국으로부터 무력공격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56%로 ’그렇지 않다’(40%)를 크게 웃돌았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