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5일 오전 8시30분 시내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라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하면 시장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과거사례를 봤을 때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시장상황을 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정협에는 박병원 재정경제부 1차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5일 오전 8시30분 시내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라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하면 시장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과거사례를 봤을 때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시장상황을 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정협에는 박병원 재정경제부 1차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