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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중·고 '전면 등교 수업' 2학기 추진…전국 5번째14일 직업계고 전면 수업
2주간 이상 전면 등교…전면 등교 지원단 운영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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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9  1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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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9일 올해 2학기부터 초·중·고교 전면 등교를 추진한다며 2주간 이상 준비 기간과 지원단 운영으로 혼선을 빚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5번째로 2학기부터 초·중·고교 전면등교를 추진한다.

앞서 14일부터 충북 마이스터고, 특서확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 26곳이 전면 수업을 시작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1일부터 2주 이상 준비 기간을 거쳐 2학기부터 초·중·고 전면 등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휴교와 원격수업, 부분등교 를 반복한 지 16개월여 만이다.

초등학교 259곳, 중학교 128곳, 고등학교 84곳이 대상이다.

충북은 초등 58곳, 중등 19곳, 고등 28곳 105개 학교가 전체 학교의 77.7%(366곳)만 등교수업 중이다.

26곳 직업계고 중 22곳은 등교 수업 중이다.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주농고, 대성여상은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전면 등교를 하게 된다.

600명 이상 전면등교가 어려운 학교는 밀집도 3분의 2기준에 운영도 추진한다. 이하의 학교는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등교수업에도 교실·실습실 등 모든 시설에서 주기적 환기, 소독 등 방역 활동은 해야 한다.

이에 학교별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2주 이상 전면 등교 준비기간을 운영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학생이 백신 접종 전까지 입소 전 진단 검사를 받고 기숙사 방역과 출입자 통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전면 등교를 위해 학교혁신과장을 단장으로 '전면 등교 지원단'도 운영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력 격차와 사회성 발달 저해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전면 등교를 결정했다. 지원단 운영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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