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UC버클리) 로버트 스칼라피노 명예교수가 방북했다.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4일 “로버트 스칼라피노 명예교수 일행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스칼라피노 교수의 방북 배경이나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스칼라피노 명예교수는 미·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에 큰 관심을 가져온 인물로 알려져 미사일 위기 해소 및 6자회담 재개 등과 관련한 그의 역할이 주목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UC버클리) 로버트 스칼라피노 명예교수가 방북했다.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4일 “로버트 스칼라피노 명예교수 일행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스칼라피노 교수의 방북 배경이나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스칼라피노 명예교수는 미·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에 큰 관심을 가져온 인물로 알려져 미사일 위기 해소 및 6자회담 재개 등과 관련한 그의 역할이 주목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