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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곳 집단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상'34명 노래방 n차 감염 확산 변이 여부 조사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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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7  14: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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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4개 그룹에서 알파 변이 바이러스(영국발)가 검출됐다.

이 지역에서 집단 변이 바이러스 감염은 첫 사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코로나19 집단이 발생한 4개 그룹의 확진자 표본 검사에서 모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달 15일에 시작된 보험설계사발 24명, 상당구 보험대리점발 14명이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또 12일과 15일에 상당구 어린이집 9명과 청원구 전자부품업체 10명도 알파 변이 바리러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시 방역국은 최근 노래연습장을 매개로 한 연쇄감염도 변이 바이러스 가능성을 두고 방역 강화에 긴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샘플 검사에서 몇몇이 변이 바이러스가 나온 것"이라며 "최근 34명이 확진된 노래연습장 집단감염 사례도 일반적인 전파 양상과 달라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는 지난해 2월 첫 확진자 발생 뒤 1천236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분류됐다.

영구발 변이 바이러스 60여명,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3명이 개별 발생 뒤 집단감염 검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는 없는 상태다.

알파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1.5~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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