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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간 농부들, 풍년 농사를 기원하다청양두레농악보존회 전통 손 모내기 재현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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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7  0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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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화성면 장계리 일원에서 전통 손 모내기 작업을 재현하고 있는 청양두레농악보존회원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청양두레농악보존회원들.

청양두레농악보존회원들은 지난 5일 화성면 장계리 일원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풍년 기원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전통 의상을 입은 청양두레농악보존회 회원들은 2시간 동안 1000여㎡ 논에 못줄을 띠고 농요를 부르며 모를 심었다.

   
▲ 기념촬영 모습.

한상봉 국악인의 지휘 아래 모심는 소리를 부르고 풍물을 곁들이며 농사에 흥을 더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살렸다. 청양두레농악보존회는 앞으로 전통 논매기, 손 타작 등 전통 방식의 벼농사를 재현할 예정이다.

자리를 함께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옛 농경문화와 풍물을 통해 벼농사의 힘겨움을 흥으로 이겨온 조상들의 슬기를 되살리는 두레농악보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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