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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과 친환경 순정농업은 괴산이 선도"괴산군 순정농업발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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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3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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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순정농업발전계획수립도./괴산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괴산군이 유기농과 친환경 순정농업의 대표적인 자리매김을 위해 머리를 맞댖다.

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차영 군수를 비롯해 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 이덕용 의원, 이양재 의원과 농업관련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괴산군 순정농업발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김도완 교수는 먼저 농업·농촌 대내외 이슈와 괴산군 농업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순정농업종합계획 수립 배경과 순정농업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순정농업 10대 사업을 제시한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정농업을 실천할 사업으로는 ▶순정마을육성 ▶괴산 상생형 생산유통가공 전문재배 단지 조성 ▶친환경 스마트 미래농촌도시 구축 ▶ICT 스마트 경축순환단지 조성 ▶폐교를 활용한 순정농업 평생학교 운영 등이 제시됐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유기·생태농업, 탄소중립 농업가치 창출 등을 발굴해 나가자는 의견도 개진됐다.

연구용역은 지난 1월에 착수했으며, 지난 5월에 2주간 괴산군 농업인단체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순정농업 정책수립 방향성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군은 중간보고회 의견을 종합 검토 반영해 오는 7월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순정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목표와 실천 강령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친환경과 관행을 아우르는 순정농업으로 농업환경에 대한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실질적으로 농가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며 “10년 후 괴산군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용역결과가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정농업이란 괴산농민의 순수한 땀과 정성이 담긴 농업을 뜻하며, 순수한 농심(農心)과 정성으로 바르게 농사짓는 농부들의 생산과정이 투명하게 반영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올바른 농산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괴산군이 추구하는 농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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