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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기초 학습 안전망 가동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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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3  1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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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수업 내-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기초학습안정망을 가동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수업 내-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기초학습안정망을 가동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도내 초(259개교)·중(129개교)·일반고(48개교) 총 436개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 활동을 거쳐 그 결과에 따라 3단계 기초학습안전망을 가동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단계인 정규수업 내 즉각적 지도를 통한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해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정교사) 40명을 배치했다.

지난달 중순부터는 교원자격증 소지자, 예비교원 포함 교대·교원대 대학생 등 수업협력강사(39명), 방과 후 대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강사(40명)의 인건비를 지원해 학습지도, 정서지원, 학습코칭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지원 콘텐츠 개발도 완료해 바로한글(26차시), 바로수학(110차시), 그림책바로한글(10종)을 유튜브 채널 '바로 TV'에 탑재했다.

초등 저학년 한글지도 도움자료인 찬찬한글과 한글한마당도 제작해 신청한 초등학교 213개교에 배부했다.

2단계인 학교 내 복합적 요인을 가진 기초학습 부진 학생의 다각적 지원을 위해서는 초(공립 256개교)·중(공·사립 127개교)·일반고(51개교)에서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상담 등 모든 영역에 대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올(All) 라인 튜터 지원 사업’도 운영해 개별 학생에 최적화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올라인튜터 27명을 선발해 초등학생 58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30명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교원인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학생이 참여하는 '대학생 교육활동 보조강사제'도 초등학교 희망 학생 32명 중 30명을 매칭해 운영을 시작했다.

3단계 학교 밖 지원을 위해서는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해 찾아가는 학습코칭뿐만 아니라 전문기관 치료지원, 난독진단과 치료 지원(1인 90만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초등학생 1천59명, 중학생 156명 등 총 1천215명이 신청했으며, 전학, 신청 포기, 타기관 연계 등을 제외한 1천13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개인별 원인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단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함께 기초학력 향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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