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7월중 중국 선양(瀋陽)에서 비공식 회담을 가질 것을 다른 5개 6자회담 당사국에 타진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지난 28일 자국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국 대사들을 외교부로 불러 이같이 제안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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