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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순 작가, ‘한땀한땀, 실’ 기획초대전 ‘눈길’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뜨개 작품들 인기 
김명환 기자  |  rackroom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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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31  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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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순 작가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시민기자] 뜨개 공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한땀한땀, 실’ 기획초대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모사’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윤복순 작가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의류, 모자, 가방 등의 뜨개 공예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뜨개 공예의 가장 큰 장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작품으로 시각적 전시 효과는 물론 초여름 나들이 의상과 용품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한땀한땀, 실’ 기획초대전 모습.

윤복순 작가는 “우연히 가정생활을 위해 전입한 임산부 한분이 태교를 위해 뜨개를 배우고 싶다하고 해 무료로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여러 사람으로 많아지면서 작품 세계도 다양해 졌다”면서 “타지 생활로 인해 우울증세도 있었던 분이 뜨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치유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뜨개 공예를 익혀 전수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한땀한땀 만든 작품이 탄생해 전시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서산모사 공방은 그동안의 수강생만 500명이 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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