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라크에서 러시아 외교직원들이 피살된데 대해 조의를 표명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이라크에서 러시아연방 대사관 성원들이 테러분자들에 의해 살해된 것과 관련해 외무성 궁석웅 부상과 조선(북)-러시아 친선협회 위원장인 홍선옥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러시아 대사관을 조의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이라크 저항단체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던 4명의 바그다드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이 모두 살해됐다고 26일 공식 확인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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