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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홍수 피해 막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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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5  14: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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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증평군은 재해위험지역 2곳에 위험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경보가 작동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6억 5천만원을 들여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지구와 용강리 곡강골 지구에 시스템이 도입된다.

질벌뜰 지구와 곡강골 지구는 소하천인 사곡천, 석현천 저지대로 집중호우 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위험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농경지 98ha로 호우 등 피해가 발생하면 쌀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질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재난 예·경보시설, CCTV, 수위계, 강우량계 등 자동화계측장비를 갖춰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를 비롯한 위험상황 사전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진다.

조기 경보시스템은 오는 6월말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재난영상정보(CCTV),재해문자전광판 등 50곳에 이달 말까지 점검을 마치고 재난 예·경보 시설을 운영으로 장마철을 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상황이 발생 시에 신속한 상황전파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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