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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교육 추진대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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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1  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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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4번째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다문화 학생이 전년대비 803명 증가 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의 다문화 학생은 전년도 11,186명에서 803명 증가하여 11,989명으로 집계(2021.4.1.기준)되었으며, 이는 전체학생 수 259,497명 중 4.62%에 해당한다.(2020학년도 4.26%) 
  
다문화학생 수가 많은 지역으로는 천안(2,582명), 아산(2,303명), 논산계룡(1,068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는 청양(13.7%), 금산(12.2%), 부여(9.8%)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학생의 시군별 증감을 보면, 다문화학생이 증가한 지역으로는 아산(269명), 천안(181명), 서산(100명)의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서천(-5명), 부여(0명)는 감소하거나 증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가칭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를 건립하는 등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21일 도내 5개 대학, 16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교육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도교육청은 업무협약에 참여한 건양대학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서대학교 등 5개 대학과 다문화학생 멘토링 사업, 꿈길성장캠프 운영 등 다문화교육 상호 협력과 학문적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각 시군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도내 15개 시군에 설치되어 다문화 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교육과 상담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시·군 교육지원청과 다문화 교육 상호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교육이 활성화되면 우리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고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 될 것이다.”며, “2021년 개원을 목표로 가칭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를 아산에 설립하는 등 다문화교육 강화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공감과 존중의 다우리 다문화교육’을 비전으로 학생 중심 다문화 정책학교의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연계 맞춤형 한국어 교육, 비차별 반편견의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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