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홍콩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파주 DMZ에서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데일리투어버스를 오는 7월3일부터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어버스는 파주시 서북부 비무장지대(DMZ)와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 수원 화성, 용인 에버랜드·경기도국악당·민속촌 등을 운행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수원 화성-이천 도예촌-용인 에버랜드 야간사파리 등을 기본으로 하는 일본인 관광객 중심의 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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