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외교장관은 27일 북한 미사일 문제가 한반도의 평화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긴급회담을 해, 이런 공통 인식 아래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북한 미사일과 6자회담 문제에서 역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회담에 배석한 이혁 외교부 아태국장이 전했다./베이징=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과 중국 외교장관은 27일 북한 미사일 문제가 한반도의 평화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긴급회담을 해, 이런 공통 인식 아래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북한 미사일과 6자회담 문제에서 역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회담에 배석한 이혁 외교부 아태국장이 전했다./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