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일성 전집 제63권을 발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책은 1977년 6월부터 8월까지 고(故) 김일성 주석이 행한 43건의 연설과 담화 등을 담고 있다. 중앙통신은 “전집에는 사회주의 경제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 나서는 원칙과 과업, 그 수행 방도 및 사회주의 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돼 있다”고 평가했다. 김일성 전집 제62권은 지난 3월 출판됐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일성 전집 제63권을 발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책은 1977년 6월부터 8월까지 고(故) 김일성 주석이 행한 43건의 연설과 담화 등을 담고 있다. 중앙통신은 “전집에는 사회주의 경제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 나서는 원칙과 과업, 그 수행 방도 및 사회주의 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돼 있다”고 평가했다. 김일성 전집 제62권은 지난 3월 출판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