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씨 등 2명과 리빙아트 대표이사 강만수씨는 개성공단에서 냄비를 생산하는 업체인 소노코쿠진웨어의 김모 회장을 횡령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회사 주주인 최씨 등 고소인들은 고소장에서 김 회장이 남북경협자금 30억 원을 비롯한 회사 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대검 공안부는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사건을 관할지역 검찰청에 배당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모씨 등 2명과 리빙아트 대표이사 강만수씨는 개성공단에서 냄비를 생산하는 업체인 소노코쿠진웨어의 김모 회장을 횡령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회사 주주인 최씨 등 고소인들은 고소장에서 김 회장이 남북경협자금 30억 원을 비롯한 회사 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대검 공안부는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사건을 관할지역 검찰청에 배당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