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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분기 수출 28%↑…의약품·의료위생용품 호재48억 달려 흑자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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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0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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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수출 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의 올해 1분기 수출이 코로나19 위기에도 진단키드 등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액은 56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대비 28% 증가했다. 수입도 28% 증가한 9억 달러로 총 48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품목별로 메모리반도체와 2차 전지가 전년 동기 대비 각 14.4%, 12.3%가 오르면서 회복세다.

의약품과 의료위생용품(283.4%), 기타정밀화학원료(73.9%)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출 시장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 홍콩, 독일, 미국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왔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힘입어 독일과 슬로바키아로의 수출은 각 1020%, 1233% 증가했다. 수출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은 5.2% 감소했다.

이 밖에 미국, 폴란드, 베트남 등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미·중 무역갈등, 달러가치 약세 등 부정적 요소도 상존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주시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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