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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탄소흡수원 숲가꾸기 사업 추진조림지가꾸기사업 등 1만2520ha 단계·기능별 사업…202억 투입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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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4  1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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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하고 경제적인 산림 육성으로 위해 탄소흡수원 숲가꾸기 사업에 202억원을 투입한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적 산림 육성을 위해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 202억원을 투입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숲의 연령과 생육상태에 따라 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 등 임지 여건에 따라 단계·기능별 숲 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조림지가꾸기 1만 600ha ▶어린나무가꾸기 1천ha ▶큰나무가꾸기 200ha ▶산불예방 숲가꾸기 210ha ▶미세먼지 저감 숲 가꾸기 등 총 1만 2천520ha의 기능별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산불취약지역·생활권 주변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지역에 간벌, 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을 감소시켜 대형산불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한다.

또 선순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 기반 마련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흡수 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산림뿐만 아니라 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조성·관리한다.

숲가꾸기사업 추진 시 발생되는 5천㎥ 정도의 수집 산물은 목재펠릿, 목재가공업체 등에 매각하는 한편 연말 땔감 나누어주기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오재진 녹지조성팀장은 "숲 가꾸기를 통해 탄소흡수원 기능 증진을 위한 건강하고 쾌적한 숲을 만들고 산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 되도록 체계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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