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계자는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상황이 조금씩 진전되고 있다”며 “북한이 1주일 내에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북한이 주장하는 양자대화를 미국이 갖지 않겠다고 하니 북한에서 긴장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사일 준비 상황을 진전 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이 날 “한·미 양국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이하원기자 may2@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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