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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하라”일본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관련 성명 발표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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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1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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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1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일본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교육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라고 선언하면서, 일본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된 사실에 대해 철회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 교육감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했다. 반면 1904에 발행된 일본의 교과서 그 어디에도 독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일본 스스로 시인하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밝히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거하는 역사적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를 주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 왜곡된 역사관을 학습한 일본의 미래세대는 장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크게 저해할 것이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진정한 참회를 촉구했다.

실제 역사 왜곡에 대한 일본의 끊임없는 도발은 최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모색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갈등과 불안을 조장하는 불씨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교육감은 “일본은 독도 영토 주권을 침해하고 일본군위안부 등 전쟁 범죄를 축소·은폐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즉각 개정해야 한다. 일본의 미래세대는 역사의 진실을 똑바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천명하면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는 안타까운 행태를 멈추고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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