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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핸드볼단 집단 감염…청주 11명 확진호크스발 추정 2명 격리 후각 상실 등 '양성'
한화 보은사업장 직원 5명 감염…공장 일부 폐쇄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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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30  1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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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SK호크스 핸드볼 관련 접촉자와 보은 한화 사업장에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르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지역에 전날 SK호크스 핸드볼단발 집단 감염과 확진자 접촉으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30일 오후 오송 베스티안병원에 환자보호자 입원에 흥덕구 거주 50대(충북 2182번)는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다. 동거인은 1명이다.

대전 유성구에 30대(충북2183번)는 발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동거인은 없다.

보은 한화 사업장과 관련, 서원구 거주 40대(충북 2185번)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을 받아 한국병원에 입원 조처했다. 동거인은 3명이다.

한화 사업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부서를 제외한 고장 가동을 중지했다.

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200여명을 전수 검사하고 가족은 자가 격리했다.

앞서 이날 오전 청주 흥덕구에서 1차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은 SK호크스 30대 선수가 코막힘과 후 상실 등 증세로 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원구에도 SK호크스 선수단발 추정 확진자로 10대 미만 자녀 2명이 자가격리 중 발열과 기침 등 증상으로 '양성' 판정됐다.

이들 아버지는 SK호크스 선수단과 같은 당구장을 방문한 뒤 확진된 40대의 직장동료다.

흥덕구 40대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감염으로 분류됐다.

서원구 50대는 전날 배우자 확진으로 검사했고, 배우자는 지난 27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상당구 50대와 20대는 경기 고양 확진자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했다. 이들과 고양 확진자 모두 보은 한화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다.

흥덕구 20대는 장애인 요양 시설 종사자로 시설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검사 당시 두통이 있었고 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을 검사하고 있다.

상당구 20대와 흥덕구 20대 2명은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 조사 중이다.

청주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43명이다. 충북 누적 확진은 2185명(타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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