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납치문제대책본부장인 아이사와 이치로(逢澤一郞) 간사장대리는 반기문 외교통상, 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과 납치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2-13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아이사와 의원은 “납치문제 해결에 대한 일본 여·야의 입장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18일로 회기가 끝나는 이번 국회에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인권법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에 납북피해자 김영남씨와 가족 상봉때 얻는 정보제공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도쿄=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집권 자민당 납치문제대책본부장인 아이사와 이치로(逢澤一郞) 간사장대리는 반기문 외교통상, 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과 납치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2-13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아이사와 의원은 “납치문제 해결에 대한 일본 여·야의 입장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18일로 회기가 끝나는 이번 국회에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인권법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에 납북피해자 김영남씨와 가족 상봉때 얻는 정보제공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