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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구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직원 266명 '음성'가족 3명 자가격리·40여명 진단검사 중…공직사회 감염 우려 '비상'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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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9  10: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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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흥덕구청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전원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40대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29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7일부터 기침과 오한, 근육통 증세가 나타나 선별 검사를 받아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동거 가족은 3명이다.

방역 당국은 A씨 확진 결과 뒤 흥덕구청 소속 공무원 266명에에 대한 전수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부서 폐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인 가족 3명을 검사하고 자가격리 했다. 공익근무요원 등 40여 명는 검사 중이다.

A씨의 배우자가 충북도청 직원으로 알려져 공직 사회의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주 누적 확진자는 718명이며 충북 전체 확진자는 2천142명(타 시도 군임 8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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