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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아침머꼬’ 운영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아침밥 제공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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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4  13: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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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조식.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하는 ‘아침머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머꼬’는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매년 7~9개의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에도 결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또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어린이날, 성탄절 등에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조식 지원 사업은 2018년 8월 월드비전과 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데, 월드비전은 조식비와 공간조성비, 식기류, 기타 운영비 등 약 7천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사업은 담당교사, 교육복지사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아침밥을 준비하는 어려운 일이기에, 담당자들의 투철한 사명감이 꼭 필요하다.”며 “어려운 만큼 교육자로서 보람도 클 것이다. 특히 아침밥을 제공하면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상담도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가정환경 등 힘든 부분을 발견하여 통합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우려가 컸던 시기에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중단없는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취약계층 학생 지원에 기꺼이 나서준 교직원들 덕분이다”며 “올해는 신규신청이 늘어 총 9개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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