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알(달걀) 노란자(노른자)위가 치매예방에 좋다.”

1일 입수한 북한 월간 대중잡지 ’천리마’ 최근호(3월호)는 달걀 노른자위에는 “뇌수의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잡지는 계란 노른자위에는 또한 눈병을 예방하는 성분도 포함돼 있다며 “따라서 고지혈증 및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닭알 1개분 정도의 노른자위를 먹으면 좋다”고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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