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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집단 외국인근로자 등 25명 감염…누적 1938명음성 15명·제천 5명·청주·진천 각 2명·충주 각 1명 발생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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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1  2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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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충북도내 외국인근로자 등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 13명, 제천‧진천 각 2명, 청주‧충주 각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리 제조업체 관련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 13명이 확진됐다.

이 유리 제조업체에는 지난 4일 확진된 30대 외국인 근로자의 동료인 30대 2명과 2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 감염자는 2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10명은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제천에는 10대 중학생과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는 전날부터 발열, 두통 증세가 나타났고 70대는 지난 8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진천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업체 관련 확진자는 46명이다.

청주에서는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확진자를 접촉한 2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충주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외국인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외국인(충북 1916번)의 접촉자로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날 확진된 30대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괴산 한 농업회사법인 외국인 근로자(충북 1739번)의 직장 동료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9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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