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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원 충북도의원 "청주 지하상가 청년특구 조성해야"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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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1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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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원 충북도의원은 11일 3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청주 지하상가의 빈점포를 활용하고 성안길과 소나무길을 중심으로 시내 권역을 청년 특구로 지정해 육성하자고 제안했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 성안길 중심가에 위치한 지하상가를 비롯한 시내 중심권역을 청년특구로 지정해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은 11일 제3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청주 지하상가의 빈 점포를 활용하고 성안길과 소나무길, 상당공원을 포함한 시내 중심권역을 청년특구로 지정해 육성하자"고 발언했다.

이어 "이 사업이 진척되면 청년특구가 충북의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관광 상품으로도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하상가는 대현프리몰이 1987년 조성해 청주시에 기부채납하고 41년간 무상사용권을 얻어서 운영있다"며 "현재는 100여개의 점포 중에 70%에 해당되는 약 80개의 점포가 공실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로 운영 주체인 대현프리몰, 청년단체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했다. 논의 후 연간 약 4억 원 정도면 80개의 오피스 및 상가에 대한 임대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시했다.

허 의원은 “충북도는 올해 청년정책으로 5대 분야에 80개 과제, 약 1천200억 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청년들의 활동공간이나 사무실을 얻어 쓰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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