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 뉴스 > 정치
충남도 학교 환경미화 노동자 근무 여건 열악안장헌 충남도의원 "휴게실 없는 학교 30% 넘어"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09  13:32: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 안장헌 도의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이 “도내 학교 환경미화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들이 휴식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9일 안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조사대상 초중고 760개교 중 환경미화 노동자 휴게실이 없는 학교가 236개교로 32%나 된다"고 밝혔다.
 
더 큰 문제는 이들 학교에 대한 도교육청 차원의 개선책이 전무하다는 것이라고 안 위원장은 지적했다.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교육청에 요구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공간 부족 등 여건상 확보가 어렵다는 대답뿐이었다는 게 안 위원장의 설명이다.
 
안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받을 수 있도록 애쓰는 고마운 분들이 열악한 여건에서 고생하는 불편한 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면서 “어렵다는 입장만 고수하는 교육청의 답변에 황당함을 넘어 울분이 치솟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길이 없으면 만들면 가능하다는 말처럼 이것은 의지의 문제”라며 “학교 현장을 돌아다녀서라도 휴게실을 만들 공간이 정말로 부족한지 직접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갈수록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표는 단순히 잘 사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 : 33310  연수원 :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구숫골길 105-19 (구재리 167-8)  |  대표전화 : 041-943-8113  |  팩스 : 041)943-4016
충북본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228 태성빌딩 2층 202호  |  전화 043-214-1285  |  팩스 0303-3130-1285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202  |  등록연월일 : 2013.10.14  |  발행연월일 : 2013.10.15  |  발행인/편집인 : 김대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방관식
Copyright © 2013 충청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