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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1명 추가 발생…누적 1892명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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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9  1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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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으로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8명, 제천시 7명, 진천군 3명, 청주시 2명, 충주시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지역은 유리 제조업체 관련 20대와 30대 외국인 6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4일 코로나19에 감염된 내·외국인 2명을 접촉한 직장 동료다.

다른 업체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 50대 내국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50대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를 접촉한 80대도 양성이 나왔다.

제천에는 천수사우나를 이용한 50대와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우나를 방문하지 않은 60대의 배우자도 감염됐다.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70대 3명과 50대 1명도 감염됐다.

진천에서는 경기 안성 축산 관련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는 지난 3일부터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근육통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20대와 30대도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같은 회사 다른 공장 근무자로 알려졌다.

충주에서는 2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이 20대는 외국인 사업장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식품제조업체 관련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30대는 경기 여주 확진자를 접촉한 뒤 지난 4일 확진된 60대의 가족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천89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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