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북측 통행검사소(CIQ.출입사무소) 신축건물이 22일부터 본격 가동됐다고 개성공단지구관리위원회가 23일 밝혔다. 새로 지어진 북측 통행검사소는 연면적 905평, 2층 건물로, 약 40억원 가량의 공사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지구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신축된 북측 CIQ 건물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연간 170만명에 이르는 출입자 지원을 하게 되었다”면서 “남북간 신속하고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개성공단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북측 통행검사소(CIQ.출입사무소) 신축건물이 22일부터 본격 가동됐다고 개성공단지구관리위원회가 23일 밝혔다. 새로 지어진 북측 통행검사소는 연면적 905평, 2층 건물로, 약 40억원 가량의 공사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지구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신축된 북측 CIQ 건물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연간 170만명에 이르는 출입자 지원을 하게 되었다”면서 “남북간 신속하고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