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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청주시의장 "중부권 핵심도시 도약 발판 마련해야"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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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6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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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진 청주시의장이 16일 제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올해 청주시를 도시 경쟁력을 갖춘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15일 제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올해 모두의 바람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의 복귀와 빠른 경제회복일 것”이라며 “이제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2020년 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미래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며“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주시가 도시경쟁력을 갖춘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 주요 현안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 제4차 국가계획 철도망 반영,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도시교통정책을 선도하고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지역뉴딜사업의 본격 추진,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기반 구축, 오송 제3국가산단 개발 등 지역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시는 2021년 예산 규모를 역대 최대인 2조 6000억여 원으로 확정했으며 사회복지, 보건, 금융지원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관련한 예산을 대폭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에 대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포용적 사회를 향한 청주시의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 여건도 빠르게 되살려야 한다”며 “청주사랑상품권 확대 시행, 지역관광 회복을 위한 청주공항 활성화 전략 수립 등 제도를 보완하고 소비환경을 조성해 경제회복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최 의장은 “올해 제2대 청주시의회는 4년차를 맞아 시민의 뜻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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