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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소년, 유튜브·SNS·포털 디지털 미디어 '선호'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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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4  2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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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 소속 충북교육정책연구소에서 교육구성원의 미디어 이용 문화와 실태에 관한 연구 결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충북 청소년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미디어는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털사이트 순이다.

4일 충북교육정책연구소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3천99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사용정도를 조사한 결과, '보통'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에서 유튜브가 9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SNS(88.1%), 포털사이트(86.9%), 게임(78.3%), 인터넷 강의(67.8%), TV(54.7%), 책 또는 잡지(52.7%), 온라인 카페(24.5%)로 나타났다.

반면 신문과 라디오는 각각 6.0%, 7.0%에 그쳐 청소년들이 이용도가 낮았다.

학교급별로 보면 유튜브, SNS, 포털사이트, 인터넷 강의 등의 사용 빈도가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순으로 집계됐다. 게임, TV, 온라인 카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이다.

변숙자 연구위원은 "학생들은 신문, 라디오, TV 등 전통적 미디어보다 유튜브, SNS, 포털사이트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웹툰, 웹소설, 유튜브 감상이나 정보검색, 게임을 위해 미디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학교급, 성, 지역에 따라 미디어 사용 정도와 목적에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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