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석한 남한 의학자 대표단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5일 밝혔다. 방송은 “남측 의학자 대표단이 4일 대원수님(김일성)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만경대 혁명사적관을 찾아 사적자료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만경대 옛 집에서 기념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대표단은 개선문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도 둘러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대표단은 내외 동포 의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참석을 위해 지난 2일 방북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석한 남한 의학자 대표단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5일 밝혔다. 방송은 “남측 의학자 대표단이 4일 대원수님(김일성)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만경대 혁명사적관을 찾아 사적자료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만경대 옛 집에서 기념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대표단은 개선문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도 둘러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대표단은 내외 동포 의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참석을 위해 지난 2일 방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