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주재 북한 대사에 리용환이 임명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파키스탄 주재 대사로 리용환이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리 대사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과 파키스탄은 1972년 수교했으며 전임 대사는 외무성 부상 출신인 김원규 가 2003년부터 맡아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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