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필리핀이 23일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을 조인했다. 24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한의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대리와 필리핀의 암버스 오캄퍼 국가문화예술위원장은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협정문에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방북 중인 프랭클린 드릴론 필리핀 상원의장, 아퀼리노 피멘텔.리처드 고든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 의장과 드릴론 상원의장은 같은 장소에서 국회회담을 갖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과 필리핀이 23일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을 조인했다. 24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한의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대리와 필리핀의 암버스 오캄퍼 국가문화예술위원장은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협정문에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방북 중인 프랭클린 드릴론 필리핀 상원의장, 아퀼리노 피멘텔.리처드 고든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 의장과 드릴론 상원의장은 같은 장소에서 국회회담을 갖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