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廣東)성 류위푸(劉玉浦) 당 부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친선대표단이 15일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北京)을 떠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대표단이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이 북한 노동당 국제부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경제개혁의 모델로 삼고 있는 광둥성의 부서기가 대표단을 이끌고 간 것으로 미루어 북한의 개혁·개방과 관련된 방문으로 추정되나 신화는 방문 목적과 체류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광둥(廣東)성 류위푸(劉玉浦) 당 부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친선대표단이 15일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北京)을 떠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대표단이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이 북한 노동당 국제부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경제개혁의 모델로 삼고 있는 광둥성의 부서기가 대표단을 이끌고 간 것으로 미루어 북한의 개혁·개방과 관련된 방문으로 추정되나 신화는 방문 목적과 체류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