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김일성 생일(4.15) 94돌 기념 중앙대회를 가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대회에는 서만술 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총련일꾼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했다”며 “서만술 의장이 보고를 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일본 반동들의 유례없는 반총련 책동 속에서도 일심단결의 위력과 불패전의 각오로 총련 조직을 사수.보존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라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김일성 생일(4.15) 94돌 기념 중앙대회를 가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대회에는 서만술 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총련일꾼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했다”며 “서만술 의장이 보고를 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일본 반동들의 유례없는 반총련 책동 속에서도 일심단결의 위력과 불패전의 각오로 총련 조직을 사수.보존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라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