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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홍재덕 기자  |  hjd8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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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9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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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가 18일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가 지난 1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KBS가 전국 18개 방송총국 및 지역국을 운영 중이나,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가 충청남도이며 전국 도 단위 중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수신 환경과 지역 방송국의 부재로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방송의 지역균형발전 방안 마련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통한 주민들의 피해예방과 안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KBS 충남방송총국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윤용관 의장은 “KBS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재난주관 방송사로서 지역사회의 재난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공익적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대표 발의자인 이병국 의원은 “충청남도는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도단위로, 주민의 소외감과 방송국 설립에 대한 간절함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충남방송총국 설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10만 군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한 충청남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21일부터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KBS 방송국 본사 앞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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