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은 13일 북한과 러시아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러시아의 소리방송에 따르면 알렉세예프 차관은 고(故) 김일성 주석의 94회 생일을 기념한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 연회에 참석, 박의춘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무대에서도 협력하고 있다”며 “김 주석 생전 양국 관계 발전의 기초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러시아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은 13일 북한과 러시아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러시아의 소리방송에 따르면 알렉세예프 차관은 고(故) 김일성 주석의 94회 생일을 기념한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 연회에 참석, 박의춘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무대에서도 협력하고 있다”며 “김 주석 생전 양국 관계 발전의 기초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