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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구청 직원 코로나 확진자 접촉…추가 감염 없나17일 60대 민원인 무증상 확진…직원 3명 음성
구청 과장 내년도 예산 심사에 청주시의회 방문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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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8  2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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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 흥덕구청에 확진을 받은 60대 A씨가 직원 3명 접촉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추가 감염 전파를 놓고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18일 청주시와 흥덕구 방역 당국에 따르면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흥덕구 거주 60대 A(청주 228번·충북 653번)씨가 지난 17일 무증상 상태에서 자진 검사로 진단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 동거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이며 배우자는 검사 중이고 자녀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지난 16일 흥덕구청 방문이 확인되면서 구청 과장과 팀장, 주무관 접촉자 3명은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돼 청주시와 구청의 긴박했던 상황이 일단락됐다.

확진자 방문을 접한 구청은 전 직원 전수 검사와 구청 폐쇄도 논의됐다.

A씨와 구청 팀장이 만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료수를 마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확진자와 구청 과장(단순 접촉자)은 지난 17일 내년도 예산 예비심사를 위해 시의회를 방문 등 20여명이 검사 대상에 포함돼 공직사회에 한파가 몰아칠 가능성을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는 음성이 나와도 2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며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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