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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코로나19 가족 4명 확진…초등생 1명 '양성'오창 당구장발 2명·역학조사 중 2명 발생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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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0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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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오창읍 당구장에서 집단 감염과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모두 4명이 추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오창 당구장발 2명과 감염경로 조사 과정에 2명이 확진됐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40대 A씨(청주 185·충북 479)와 10대 자녀(청주 186·충북 48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오창읍 당구장을 통해 집단 연쇄 감염돼 지난달 26일 확진자로 분류된 50대 B씨(청주 125·충북 258)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를 했다.

하지만 격리 해제 전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명됐다. 검사 당시에도 무증상을 보였다.

A씨의 동거가족 중 또 다른 3명은 '음성'이 나왔다.

오창 당구장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는 모두 24명(진천군 거주 1명)으로 늘었다.

흥덕구에 사는 30대 C씨(청주 187·충북 485)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4일부터 인후통을, 초등생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였다.

확진 소식에 초등생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10일부터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동거가족 3명에 진단 검사를 받고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88명, 충북은 48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보은1명·충주1명·청주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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