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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골프장 고독성·사용금지 농약 미검출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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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30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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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골프장 38곳에 농약 잔류량 검사에서 고독성·사용금지 농약이 미검출 됐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골프장 38곳에 농약 잔류량 검사에서 고독성·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검사는 지난 7~9월 시·군과 합동으로 골프장 토양 242건, 수질 109건 등 351개의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7종), 일반 항목(18종)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골프장 잔디에 사용 가능한 티플루자마이드, 테부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플루톨라닐 등 일반 농약 8종은 미량 검출됐다.

잔류농약 검사는 고독성과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환경부 고시로 지정된 방법에 따라 도내 골프장이 농약의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천만원 이하, 사용금지 농약이 발견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해서 잔류농약을 검사해 골프장 주변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할 것"이라며 "농약의 적정 사용을 유도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골프장을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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