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0일 평양 청년동맹회관에서 ’대학생 과학탐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학업과 과학연구에 모범을 보인 670여 명의 대학생이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대학생 과학탐구상은 1990년 대학생의 과학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 으며 매년 600명 안팎의 수상자를 내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대학생 과학탐구상 수상자 대열을 늘리고 20-30대 박사, 학사, 혁명인재로 자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경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 1비서가 참석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은 30일 평양 청년동맹회관에서 ’대학생 과학탐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학업과 과학연구에 모범을 보인 670여 명의 대학생이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대학생 과학탐구상은 1990년 대학생의 과학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 으며 매년 600명 안팎의 수상자를 내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대학생 과학탐구상 수상자 대열을 늘리고 20-30대 박사, 학사, 혁명인재로 자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경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 1비서가 참석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