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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충북도의장 "기본·원칙에 민생안전 최우선"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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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8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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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희 충북도의장이 8일 취임 100일 맞아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힘든 도민들을 찾아 다니며 발로 뛰며 소통했다며 민생안전을 최우선을 삼겠다고 말했다./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민생안전을 도의회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박문희 충북도의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코로나19와 수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동료의원과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도의회는 충북지역에 지난 7~8월 내린 집중호우로 12명의 인명피해(사망7, 실종1, 부상4)와 총 2천49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수해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의에 빠진 도민들을 위로했다.

피해가 심한 ‘중·북부권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행안부를 직접 방문해 당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서 제외됐던 단양군 피해실태를 전달해 추가지정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용담·대청댐 방류로 인한 피해지역 대책마련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부처에 전달하고 도의원과 사무처직원들은 힘을 모아 세 차례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도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눴다.

대외적으로 지난 7월 충북선철도고속화 지원을 위한 특위가 KTX세종역 신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데 이어 용담‧대청댐 방류로 인한 피해지역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한국철도 충북본부의 통폐합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고교 무상교육을 1년 앞당겨 시행하고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도와 도의회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도정 주요정책 협의를 위한 기구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또 도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환경위원회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도의회는 지난 3월 충북 최초로 주민발의 청구해 산업경제위원회에 계류 중이던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논란 끝에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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