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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초제조창 명칭 검토 '문화제조창·문화제초창C'9일 각계 전문가 구성 명칭검토위원회 개최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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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8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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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연초제조창이 문화제조창으로 명칭을 탈바꿈했으나 명칭 혼선을 빚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이 문화 메카로 부상하는 가운데 '문화제조창과 문화제조창C'에 대한 명칭 혼선에 검토한다.

시는 9일 문화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 명칭검토위원회’를 연다.

문화제조창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자연스럽게 불렸고, 2017년 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면서 공식 사용하게 됐다.

문화제조창C는 문화제조창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동부창고 등을 모두 포함하는 명칭으로 지난해 시민 공모로 정했다.

문화제조창C는 지난해 명칭선정 심사위원회가 별도로 제안한 'C'라는 단어에 탄소(Carbon), 청주(Cheongju), 문화(Culture) 등 뜻하고 있다.

하지만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은 옛 연초제조창 본관 건물로 일대를 아우르는 '문화제조창C'의 명칭이 비슷해 시민들이 혼선을 빚는 실정이었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문화제조창C'를 문화제조창 건물명으로 표시하는 등 혼선이 계속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시는 시의원, 언론인,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명칭검토위원회를 열고 문화제조창과 관련된 명칭을 전반적으로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명칭검토위원회로 혼란을 잠재우고 청주시 문화제조창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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