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1일 중국이 탈북 난민의 본국 송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 “많은 북한 난민들이 처해있는 절망적 상황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며 중국의 탈북 난민 강제송환 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필립 리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중국의 고위 관리들에게 우리의 입장을 이미 전달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용중기자 midway@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 국무부는 1일 중국이 탈북 난민의 본국 송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 “많은 북한 난민들이 처해있는 절망적 상황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며 중국의 탈북 난민 강제송환 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필립 리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중국의 고위 관리들에게 우리의 입장을 이미 전달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용중기자 midwa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