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16)에 즈음해 외무성과 평양시인민위원회가 13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과 친선모임을 가졌다. 이날 친선모임에는 북측에서는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등이, 중국측에서는 우둥허(武東和)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친선모임이 끝나고 평양 326전선공장을 둘러봤다. 우 대사는 “김 위원장이 시찰한 이 공장을 참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장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적극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16)에 즈음해 외무성과 평양시인민위원회가 13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과 친선모임을 가졌다. 이날 친선모임에는 북측에서는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등이, 중국측에서는 우둥허(武東和)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친선모임이 끝나고 평양 326전선공장을 둘러봤다. 우 대사는 “김 위원장이 시찰한 이 공장을 참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장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적극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