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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해루질 나섰던 20대 등 해경에 의해 구조!태안해경 “물 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필수”
장영숙 기자  |  hibin1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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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30  0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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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물에 야간 해루질을 나섰다 해상에 고립된 20대 심모씨 등 3명에게 해경 구조대원이 수영으로 접근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태안해경

[충청뉴스라인 장영숙 기자] 29일 오후 8시 42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 인근 해상에서 밀물에 갇혀 고립된 20대 심 모씨 등 3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에 따르면, 심 씨 등 3명은 이날 오후 7시 30분경 밀물 때에 야간 해루질을 나섰다가 바다에 고립되면서 긴급전화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한 태안해경은 허리춤까지 물이 차올라 물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고립자 심 씨 등 3명에게 수영으로 접근해 구명장구를 건네고 안전지대로 유도해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나 해루질 등 바다 레저활동은 꼭 물때를 확인해 간조 전에 미리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필수적인 생명 보호장구인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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