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는 9일 고혈압환자는 황토색 등 미색의 안경을 써야 혈압이 낮아지며 저혈압 환자는 불그스런 환경 속에 있어야 혈압이 높아진다고 소개했다.
색깔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붉은색과 노란색은 희망을 불러 일으켜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흰색이나 밝은 풀색 등은 흥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또 주황색은 해열효과가 있어 감기에 좋은 영향을 주며 보라색은 임신부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설명이다./연합